제품리뷰

[ Apple 트랙패드 ] 맥북이라면 마우스 대신 트랙패드 강추 👍🏻

ji_iin 2021. 9. 13. 23:26

그렇다. 나는 앱등이다. (삼성을 응원하는)

그럴려고 한 건 아닌데 사다보니 애플 제품만 사게 되어버린... 

이게 바로 애플의 생태계에 빠진 건가

Apple Magic TrackPad 2

 

무튼, 3개월 전 로지텍 페블마우스 짭을 쓰던 나는

공대생이라 코딩 실습 시험을 보는데 

하필 하루 전날 고장이 나버렸다ㅠㅠ

그래서 급하게 쿠팡 로켓배송으로 시켰다.

가격은 좀 사악하지만 (149,000)

이왕 사는거 좋은거 오래쓰자는 나와 엄마의 신념으로 사주셨다.

내돈내산


제품 소개

제품명 : Apple Magic TrackPad 2

가격 : 149,000

구매 링크 : 하단

애플공홈 링크

쿠팡링크

상세사이즈

아이폰 기본 어플인 "측정"으로 확인해보니 대충

가로 : 15cm

세로 : 11cm

이며, 휴대하기에도 괜찮은 크기이다.

무게도 꽤 가볍다!

 

정면
후면
측면

 

그냥 실사이지만, 두께도 가볍구 크기도 적당하다.

나는 평소에 맥북에 있는 트랙패드를 정말 잘썼기 때문에

마우스를 쓰다보면 모션에 한계가 있는 것이 아쉬웠다.

근데 트랙패드를 사용하니 맥북 쓰는 것처럼

모든 동작이 가능해서 너무 좋고 편하다.

 


 

맥에서 트랙패드 설정

시스템 환경설정 -> 트랙패드 -> 상세설정

 

여기서 포인트 및 클릭에서

트랙패드를 무음으로 설정도 가능하다 !

클릭느낌이 나는게 좋다면 풀면 된다.

 


결론

평소에 맥북을 쓰는데 트랙패드를 마우스보다 더 좋아하고

자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정말 강추인 제품이다.

가격은 마우스 대체로 15만원이라는 고가의 제품이지만,

가격값 한다고 생각한다!

🔋트랙패드 배터리는 정말 오래간다.

한번 완충하면 일주일? 넘게도 썼던 것 같다.

 

현재 3개월 정도 실제로 사용하면서

오히려 마우스 대신 트랙패드 산걸 잘했다고 생각한다 😜

하나 단점이라면, 손목이 좀 아프다 ㅠㅠ

그래서 또 손목 받침대를 사긴 했지만 ( -10,000)

그래도 추천합니다 👍🏻

* 이 제품은 내돈내산 제품입니다 ( 광고일 수가 없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