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회고

    [회고] 2022년 신입(이 될) 개발자의 회고

    2022년은 나에게 꽤나 큰 변화를 가져다줬다. 올해 초 iOS 개발을 시작하며 매쉬업 동아리 활동과 값진 멘토링, 최근 많은 면접경험까지 이번년도는 운이 좋게 성장하기 좋은 환경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다. 내가 생각해도 작년의 나보단 올해 정말 많이 성장한 것 같다! 얼만큼 성장했는지 되돌아보며 한해를 회고해본다. 1. 동아리 단연 나에게 가장 큰 변화를 준 건 매쉬업 활동이다. 4학년 1학기때쯤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는데 대학생일 때 특히 너무나 값진 경험이다. 여러 개발회사도 직접 가보고, 무엇보다도 주변에 현업에 계신 개발자분들이 너무나 많다. 동아리에 들어가고 싶었던 이유는 나름 교내에서 IT경진대회 많이 나가며 여러 활동을 했지만 성장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잘하는 사람들이랑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