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고

    [회고] 2023년 신입이 된 iOS 개발자의 회고

    벌써 2023년의 마지막 날이다. 사실 엄청 열심히 작성했는데 임시저장 잘못한 바람에 날려서 슬프지만 그래도 다시 써야지... 내 작년 회고글에선 취준생이였는데 신분 상승했다 ! 올 한해를 돌이켜보면 잘 놀기도 하고 열심히 살기도 했다! 자 얼마나 잘 놀았나 가보자고 1월 취업 준비를 본격적으로 하기 전에 갑자기 즉흥 일본 여행을 다녀왔다. 한번 제대로 놀고 독서실 맨날 박혀있는다! 는 포부로 갔는데.. 막상 아무 계획없이 가서 2만키론가 걸었던 피곤한 기억.. 하하ㅏ 스시 진짜 좋아하는데 맛있는 스시를 못먹어서 너무 아쉽다. 담엔 스시만 부시러간다! 먹짱 준비완 🍣 2월 드디어 학생 탈출~ 🎓 돌이켜보면 대학생활 너무 좋았다 동기들 덕분이라 생각한다 정말루! 초반엔 개발 적성에 안맞는줄알고 갑자기 영어..

    [회고] 2022년 신입(이 될) 개발자의 회고

    2022년은 나에게 꽤나 큰 변화를 가져다줬다. 올해 초 iOS 개발을 시작하며 매쉬업 동아리 활동과 값진 멘토링, 최근 많은 면접경험까지 이번년도는 운이 좋게 성장하기 좋은 환경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던 것 같다. 내가 생각해도 작년의 나보단 올해 정말 많이 성장한 것 같다! 얼만큼 성장했는지 되돌아보며 한해를 회고해본다. 1. 동아리 단연 나에게 가장 큰 변화를 준 건 매쉬업 활동이다. 4학년 1학기때쯤 동아리 활동을 시작했는데 대학생일 때 특히 너무나 값진 경험이다. 여러 개발회사도 직접 가보고, 무엇보다도 주변에 현업에 계신 개발자분들이 너무나 많다. 동아리에 들어가고 싶었던 이유는 나름 교내에서 IT경진대회 많이 나가며 여러 활동을 했지만 성장엔 한계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잘하는 사람들이랑 같..